제 263 차 강천산 산행기
1. 일자 : 2013년 8월 25일 일요일
2. 동행 : 아내
3. 코스 : 주차장(10:50) - 병풍폭포(11:00) - 깃대봉 삼거리(11:47) - 깃대봉(12:03-15) - 왕자봉 삼거리(12:25) - 형제봉 삼거리
(12:38) - 북문(13:30-12:40) - 운대봉(북바위15:13) - 연대 삼거리(15:37) - 비룡폭포(15:50) - 구장군폭포(16:15) -
주차장(16:50)
4. 시간 : 6시간.
5. 지도
6. 산행수첩
1) 입장료 : 군립공원이라고 3,000원을 받는다. 그러나 주차료는 받지 않는다.
2) 갈림길 :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 있어서 산행에 어려움은 없다.
7. 산길을 걸으며
강천사 대형 주차장. 무료이다. 정말 마음에 든다.
근데 입장료가 3,000원이다. 군립공원이라고 받는단다. 다른 군립공원은 안받는 곳도 많은데. 그래도 주차비를 안받아서 좋다.
강천산 계곡
병풍폭포. 물론 인공폭포이다.
비가 온 뒤라 수량이 아주 많다.
구장군폭포로 가는 길. 모래로 깔아 놔서 맨발로 걸어보라고 하는데 막상 걸어보니까 발바닥이 아파서 힘들었다.
병풍폭포를 지나 금강교를 건너자마자 깃대봉으로 오르는 산길이 열려 있다.
가파른 길을 50여 분 오르면 깃대봉 삼거리에 오르게 된다.
깃대봉 삼거리.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이곳에서 왕자봉 방향으로 간다.
깃대봉 정상의 안내판
깃대봉 정상
깃대봉에서 왕자봉으로 가는 길
왕자봉 삼거리. 이곳에서 왕자봉 방향으로 가면 신선 구름다리로 내려서게 된다. 우리는 형제봉 삼거리 방향으로 간다.
형제봉 삼거리. 이곳에서 구장군폭포로 가는 길은 페쇄되었다. 이곳에서 북문으로 가는 길은 송낙바위 방향이다.
오늘 만난 친구들
북문. 예전에 없던 문루를 지어 놓았다.
북문에서 본 추월산
북문에서 본 왕자봉
북문. 쉬어가기 딱 좋다.
송락바위로 내려서는 길,
운대봉으로 가면서 본 광덕봉
성벽에서 내려다본 강천계곡
금성산성의 모습
성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운대봉 방향
운대봉에서 뒤돌아 본 금성산성
운대봉. 이곳에서 구장군 폭포로 내려서는 길이 있다. 구장군 폭포로 하산하는 길은 이곳을 지나 동문터에도 있다.
운대봉 이정표
운대봉은 따로 북바위라고도 부른다.
북바위에서 잠깐 내려서면 만나는 연대 삼거리. 동문에서 내려서는 길과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비가 와서 인지 수량이 많다.
연대 삼거리(아래) 이곳에서 30여 미터 내려오면 왼쪽사면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그 길이 송낙바위로 가는 길이다. 구장군폭포로 내려서는 길은 오른쪽 계곡을 따라야 한다. 이 이정표는 30여 미터 아래에 세웠어야 할 것이다.
비룡폭포 아래에 있는 폭포. 이곳은 무명폭포이다. 비가 오지 않으면 메말라 버린다.
위 사진에서 50여 미터 올라가면 볼 수 있는 비룡폭포. 그 크기가 대단하다. 여름철 비가 많이 온 뒤에 와야 볼 수 있다.
비룡폭포 안내판. 왼쪽 계곡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뿌리가 바위를 감싸고 있는 나무. 문득 앙코르왓의 타프롬이 생각났다.
선녀계곡과 만나는 합수곡
다리 아래에 있는 식수대
누군가 돌을 세워 놓았다.
인공폭포인 구장군폭포
구장군 폭포의 모습
구장군 폭포에서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길
꽃무릇 같은데 색깔이 이상하다.
강천사
맑은 물이 흐르는 강천계곡
강천사 상가
2013년 8월 25일 힘날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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