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4 차 운장산 산행기
1. 일자 : 2013년 7월 20일 토요일
2. 동행 : 아내
3. 코스 : 상궁항 마을(09:05) - 만항치(09:50) - 운장산 칠성대(11:13 - 12:15 점심식사) - 임도(12:50) - 정수암 갈림길 이정표
(12:56) - 정수암 갈림길(13:09) - 상궁항 마을(13:25)
4. 시간 : 4시간 20분
5. 지도
6. 산행수첩
1) 상궁항 마을
상궁항 마을에서 도로가 끝나는데 마을 입구 다리를 건너가면 주차장이 있다. 그러나 다리 주변 길가에 주차해도 된다. 상궁항 마을 다리를 건너지 않고 직진하는 길이 만항치로 오르는 길이다. 전원주택 몇 채를 지나면 계곡을 만나게 되는데 계곡을 건너지 않고 왼쪽 숲으로 들어서야 한다. 초입은 잡풀이 우거져 길이 잘 보이지 않지만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잠시 후 삼거리를 만나게 된다. 지도에서 만항치로 오르는 길은 희미한 직진 길(겨울에는 길이 뚜렷한데 여름엔 잡풀로 인해 잘 보이지 않음)이고 오른쪽 넓은 길은 지도에서 보듯이 서봉 쪽으로 오르는 길이다. 그러나 오른쪽 길은 뚜렷하지도 않고 너덜이 많아서 좋지 않다.
2) 하산길
서봉에서 상궁항 마을로 내려서는 길은 서봉 바로 아래로 이어진다. 서봉에 오르면 운장산과 동봉이 가까이 보이고 피암목재로 내려서는 길과 운장산으로 가는 길에 이정표가 서 있다. 상궁항으로 내려서는 길은 서봉 바로 아래 쇠파이프 난간( 두 군데가 있다)을 세워 놓은 곳이다. 서봉에 올라가 지형을 살펴 보면 상궁항으로 하산하는 길은 쉽게 찾을 수 있다.
서봉에서 내려오면 임도를 만나게 되고 이곳에서 임도를 따르지 말고 직진하면 5분만에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을 만난다. 그러나 무시하고 직진하면 15분 후에 좁은 공터가 있는 삼거리에 이르게 되는데 아무런 표지가 없다. 이곳에서 뚜렷한 오른쪽 길로 내려서면 된다.
7. 산길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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