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운장산(1,126m) (전북 진안)
1. 일자 : 2009년 11월 22일 (일)
2. 동행 : 아내
3. 코스 : 내처사동(10:00)-삼장봉(1,127m 11:34 - 40)-운장대(1,126m 12:05-12:15)-칠성대(1,122m 12:35-13:15)-오성대 갈림길(13:38)-오성대(13:45-50)-오성대 갈림길(13:57)-활목재(14:11)-진보산장 입구(14:50)- 내처사동(15:00)
4. 시간 : 5시간 00분
5. 산행지도
6. 산행 안내
1) 들머리
산행 들머리인 내처사동은 넓은 주차장이 있고 송어양식장 옆으로 이어지는 산행 들머리에는 이정표도 서 있어서 들머리
는 쉽게 찾을 수 있다.
2) 이후 갈림길마다 이정표가 서 있어서 길찾기에 어려움은 없다.
7. 산행 사진
내처사동 주차장
들머리인 송어양식장
송어양식장 옆에 있는 이정표
삼장봉으로 오르는 등로
삼장봉으로 오르는 능선에 있는 이정표
삼장봉 직전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삼장봉의 정상석
삼장봉에서 본 운장대(좌)와 칠성대(우)
운장대로 가는 길
이런 바위도 있다
운장대로 가면서 돌아본 삼장봉
운장대에 있는 이정표
운장대 정상
운장대 아래에 있는 통신시설
운장대에서 본 칠성대. 금남정맥상의 가장 높은 봉우리다.
칠성대 상여바위에서 되돌아본 운장대와 삼장봉
상여바위 오르는 길
칠성대
칠성대에서 본 궁항마을 이곳에서 만항치로 오를 수 있다.
칠성대
칠성대에서 본 검태 마을
칠성대에서 독자동으로 내려서는 길의 이정표. 동상휴게소로 이어지는 능선이 금남정맥이다.
북향이라서 눈길이 미끄러웠다.
오성대 갈림길의 이정표. 사진에 보이지 않지만 연석산 2.4km라고 써 있는 뒤쪽의 희미한 길이 오성대를 거쳐 연석산으로 가는 길이다. 오성대까지는 약 7분 정도 걸린다.
오성대.
오성대 바위 위의 돌탑
오성대에서 본 연석산
독자동/내처사동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의 이정표
독자동으로 내려서는 길
진보산장 부근의 임도
내처사동 입구 존통 찻집 운송정 앞의 소나무
7 산길을 걸으며
어느 때 올라도
어느 곳에서 올라도
운장산에 서면
눈이 호사를 누린다.
운장이 거느리고 있는 세 봉우리
삼장봉 운장대 칠성대
어느 곳에 서든
가슴까지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일망무제로 터지는 조망 속에
삶의 이야기가 있고
깊이 갈무리해 둔 그리움이 있다.
유년시절의 빛바랜 시간들이 있다.
운장산은
거기에다가
파란 하늘까지 머리에 이고 있다.
그래서 운장산이 좋다
운장산을 오른다
2009년 11월 22일 힘날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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