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천등산(709.4m 전북 완주) 산행기

101 천등산(709.4m 전북 완주) 산행기

 

1 일시 : 2009년 12월 12일(토)

2 동행 : 신사, 장교장

3 코스 : 천등산 주유소(11:00) - 괴목동천 중보(11:08) - 폭포(11:27) - 석굴(12:17) - 정상(12:57 - 13: 55 점심식사) - 감투봉

            (14:24) - 원장선 마을(15:53) - 천등산 주유소(16:00)

4 시간 : 5시간

5 산행지도

  

 

6. 산행 안내

1) 산행 들머리 괴목동천 수중보

 

<사진 1> 천등산 주유소  주변에 주차공간이 많다

 

 <사진 2> 대둔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사진 3> 산행기점인 수중보 

 

17번 국도를 타고 운주를 지나 대둔산 방면으로 가다가 천등산 주유소 삼거리(사진1)에 주차를 하고 대둔산 방향으로 약 1km 정도 진행하면(사진 2) 수중보(사진 3)를 만나게 된다. 수중보 주변은 커브가 심하고 주차할 공간이 없으므로 대둔산 방향에서 진입을 하여도 천등산 삼거리에 주차하는 것이 좋다.

 

2) 산행로

수중보를 건너서 산길로 들어서면 이내 폭포를 만나고 너덜지대를 지나 석굴로 오르게 된다. 계속해서 산사면을 거슬러 오르던 등산로는 정상에 오르기 직전 능선으로 올라서게 되는데 이곳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대둔산 방면 17번 국도에 있는 고산촌 마을로 내려서게 된다.

정상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상에 있는 감투봉을 지나 외길을 따라 내려서면 원장선 마을로 내려서게 되는데 천등산 주유소가 있는 곳에서 3 - 400미터 떨어진 곳이다.

 

7 산행 사진

 

 

수중보를 건너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만나는 폭포. 

 

무속시설을 보고 있는 신사와 장교장 

 

 무속시설. 돌부처도 있고 태극기도 걸려 있다.

 

 폭포를 지나 만나는 계단. 신사가 환상의 계단이라고 칭찬하였는데 나는 속리한 상환암 뒤로 이어지는 계단이 최고였다.

 

늘 자신감이 넘치는 신사. 아들을 해병대 보내놓고 자랑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걱정이 태산이다. 

 

 후덕한 인품을 가지고 있는 장교장

 

 언제나 후미를 책임지고 있는데 무엇인가 생각하는 발걸음이다.

 

 무속시설인 석굴. 왼쪽은 기도터이고 오른쪽 작은 문이 있는 곳은 온돌방이다.

 

 온돌방. 바가지가 있는 곳은 샘인데 물맛이 아주 달다.

 

 늘 다정한 장교장과 신사. 마라톤하다가 만나 지금은 마라톤도 잘 안하고도 잘 논다

 

 틈만 나면 문자를 확인하지만

 

 

 

 

 

천등산 정상 

 

늘 여유가 있는 장교장 

 

감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바위도 올라서고 

 

 감투봉에서 뒤돌아본 정상

 

 장선리에서 본 민덕바위

 

 장선리에서 익어가고 있는 곶감

 

2009년 12월 12일 힘날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