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부부 9박 10일 대만 자유 여행기] 3 타오위안 공항 - 환전 & 유심칩 구입 15분 늦게 이륙했다고 승객들이 투덜대거나 치킨 또는 기내식을 거부하지도 않고 라면을 끓여오라거나 땅콩을 달라거나 그런 것 하지 않고 조용히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잤었다. 나만 불안에 싸여 가슴 조이며 티도 못내고 있었는데 기장은 엑셀을 팍팍 밟아 약속한 시각에 딱 맞게 랜딩기.. 2018 대만 자유 여행기 2018.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