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칠봉 넘어 퇴근하기 완산칠봉 넘어 퇴근하기 2016년 10월 13일 목요일 거리 : 6.1km 시간 : 2시간 정말 오랜만이다. 완산칠봉을 넘어 퇴근하는 길을 밞아가는 걸음은 그대로 살아 있음이다. 익어가는 가을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도 내려 놓고 마음도 내려놓고 느낌대로 걸음을 옮겨 딛는다. 바람도 청아한 산길에서.. 삶의 단상(斷想) 201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