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고요의 바다로 빠져든 일몰 마라톤 기행 5 고요의 바다로 빠져든 일몰 Y형! 안면도(安眠島)는 온통 고요 속에 젖어 있습니다. 낮은 언덕 모감주나무(천연기념물138호) 아래에서 내려다 보는 방포 해수욕장은 그야말로 고요 그 자체입니다. 벌써 30분이 지나고 있지만 그 넓은 모래사장에는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습니다. 오직 잔잔.. 마라톤 기행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