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사람과 속사람 요즘 '만 나이'냐, '세는 나이'냐로 의견이 분분하다. 해가 바뀌면 무조건 한 살을 더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많다. 12월 31일에 태어난 아기가 1월 1일에 두 살이 되는 것이 모순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나이를 세는 나라는 우리와 북한뿐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머니 뱃속에 .. 삶의 단상(斷想)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