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금강(錦江)을 따라 흘러가는 목선(木船)이고 싶다 마라톤 기행 17 금강(錦江)을 따라 흘러가는 목선(木船)이고 싶다 Y형! 벌써 한 시간이 넘어가는데도 나는 아직도 신성리 갈대밭에 서 있습니다. 금강(錦江)을 달려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즈음에 한 해의 모든 것을 다독거리며 붉은 울음을 토해 내는 황혼을 가슴에 안고 갑신년의 마지.. 마라톤 기행 2009.07.30